다양하게 진화하는 토너 패드
부위별, 고민별 세심하고 편리하게 스킨케어
자극받은 피부 단시간 진정 가능 케어 인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칼바람에 다친 피부는 세심하고 정성스레 관리해야 한다. 평소의 습관대로 토너를 직접적으로 문지르면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더할 수 있다.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고 순한 면으로 부드럽게 가꿔줄 토너패드를 소개한다.

▲ 사진=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
▲ 사진=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

붉어진 피부를 자극 없이 빠르게 진정시켜줄 제품을 찾는다면 잇츠스킨의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이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해진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 준다. 일반 시트 대비 수분을 더 많이 흡수하는 젤리 제형의 시트가 피부에 빈 공간 없이 초밀착 되어 즉각적으로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 사진=에스트라 ‘에이시카 365 소프트 진정팩 패드’
▲ 사진=에스트라 ‘에이시카 365 소프트 진정팩 패드’

민감 피부를 위해 특수 개발한 더마 소프트 시트를 적용한 에스트라의 ‘에이시카 365 소프트 진정팩 패드’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에스트라 만의 독자 원료인 CICA BPM™ 성분과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사용 즉시 피부에 수분감을 조성한다. 또한, 피부에 닿는 마찰력까지 생각해 앞 뒷면이 동일한 시트로 제작되었다.

▲ 사진=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패드’
▲ 사진=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패드’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패드’는 환절기 피부 건조와 자극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남 순천만에서 자란 무농약 친환경 미나리 추출물 72%가 함유하여 피부 열로 인한 자극을 낮추며, 5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에 사용된 패드는 각질과 노폐물 제거를 위한 엠보 면과 피부 결 정돈, 수분 충전을 위한 거즈면으로 이루어져 관리하는 부위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

메디힐 '티트리 트러블 패드'는 메디힐 특허 성분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리포좀 공법으로 미세입자화한 티트리 성분이 메인으로 담겨 여드름성·민감성 피부에 집중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트러블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등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마데카소사이드의 추출 함량을 2배로 높여 잡티 흔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콜라겐 채움 패드'는 저분자 콜라겐 성분을 담아 부위별 볼륨 개선 효과를 부여하고 피부 속까지 꽉 찬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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