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Culture Houes in Ho Chi Minh City’는 베트남 여성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공공단체로써 미용, 메이크업, 네일 등 다양한 여성 역량 사업의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과 연계하여 베트남 여성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 여성문화원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두 단체는 메이크업산업의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문화사업 프로젝트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답변이 오고 갔으며, 올해 상반기에 진행예정인 제11회 한국메이크업협회장배 전국메이크업경진대회에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전하였다.
또한 호치민의 KIM QUYEN아카데미와 NHA VAN HOA PHU NU THANH PHO 미용숍등 베트남의 미용산업체를 방문하였다.
한국메이크업협회 오세희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양국 두 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뷰티산업의 흐름과 기술의 변화에 대처 할 수 있는 전문 메이크업인력을 양성하기위한 교육과 상호문화적 교류를 통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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