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수) 2시 한국예술원에서 2013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첫 만남 예정

▲ 미스코리아의 꿈을 실어
▲ 미스코리아의 꿈을 실어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수) 2시 ‘2013년도 미스코리아 참가자 설명회’를 충정로 한국예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로 개최하는 ‘미스코리아 참가자 설명회’는  미스코리아 참가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좀 더 친근한 방법으로 참가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실시되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한 달 정도 앞당겨 대회가 치러지기 때문에 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미스코리아도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변화가 올해 대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의사가 있는 대상으로만 한정하여 신청자를 받았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대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 참가자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장 얻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위는 ‘대회의 전반적인 내용(합숙일정 및 프로그램 등)을 알고 싶어서 55%,  2위는 대회를 위한 준비사항(비용적인 측면, 마음가짐 등)에 대한 공유 18% 등으로 나타났다.  
▲ 이젠 추억이 된 2012년 미스코리아 대회
▲ 이젠 추억이 된 2012년 미스코리아 대회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1차 관문인 지역대회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전에 작성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반영하여 진행한다. 참가신청서 작성시 유의해야 할 점과 올해 대회진행 및 일정안내, 질의응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이정빈, 충북 진 이주원, 부산 진 김유리(우정상) 선배들이 직접 설명회장을 찾아 예비 미스코리아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한다.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참가자접수 및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일정은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 2012년 미스코리아 합숙시 2011년 미스코리아 미 김수정 선배와의 대화
▲ 2012년 미스코리아 합숙시 2011년 미스코리아 미 김수정 선배와의 대화
한편 한국예술원은 1996년 국내 최초 영화전문교육기관 ‘네오영화연극학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곡가 김형석,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배우 유지인, 가수 김조한, 모델 박둘선, 성우 서혜정, 개그맨 이병진 등이 교수로 재임해 있다. 100여 개의 연습실, 앙상블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1:1 개인 연습공간이 마련돼 체계적인 현장 교육은 물론 졸업생, 재학생들의 활발한 업계 진출도 적극 돕고 있다.
미스코리아 참가자 설명회가 열리는 6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한국예술원 간의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올해 많은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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