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1972년에 탄생한 추억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다시 사랑받고 있다. 레트로인 듯 현대적인 디자인이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배우 고윤정과 함께해서 특별하다.

▲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번 화보의 컨셉은 ‘BEING JUST ME’로, 배우 고윤정이 지닌 대담하고 자유로운 면면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3년 봄 컬렉션과 함께 새롭게 조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서클 로고 베레모를 착용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머리에 컬러감이 매력적인 니트 카디건과 데님, 코튼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신비롭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3년 트렌드로 떠오른 데님 스타일링도 돋보인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헤리티지가 담긴 엑스 포켓 데님 팬츠와 화이트 컬러의 클래식 로고 티셔츠로 청순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상하의 데님 토털룩으로 시크하고 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핑크 스웨트 쇼츠 셋업과 볼캡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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