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수분도가 떨어지기 쉬워 피부 갈라짐, 가려움,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피부 기초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보습 케어다.

▲ 사진제공=키엘, 빌리프
▲ 사진제공=키엘, 빌리프

피부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 보습 장벽을 탄탄히 세워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경험하고 싶다면,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추천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키엘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13년 연속 대한민국 No.1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민 수분 크림이다.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수분을 충전시켜주는 것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순한 크림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 또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환절기 시즌 피부 수분 관리에 적합하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는 욕실 전용 부스팅 에센스로 세안 후 10초 안에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준다. 천연 보습 성분인 로즈 오브 예리코를 함유해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허브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물유, 합성향, 합성색소, 합성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세안 후 가볍게 물기를 닦아내고,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에센스를 펴 바르면 부스팅 효과가 있다.

▲ 사진제공=프리메라, 엘리자베스아덴
▲ 사진제공=프리메라, 엘리자베스아덴

보습 장벽 완성은 물론 피부 속 탄력까지 탄탄하게 케어하고 싶다면,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제격이다. 프리메라만의 '에멀젼 블렌딩' 기술이 적용된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핑크 에멀젼과 에센스 워터의 이중 제형으로 두 개 층이 하나로 섞이도록 흔들면 딸기 우윳빛 에센스 제형이 완성된다. 빠른 흡수력과 우수한 수분 지속력은 물론, 빈틈없는 속보습 및 속탄력 케어가 특징으로, 세안 후 첫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어드밴스드 세라마이드 캡슐 데일리 유스 리스토어링 세럼'은 피부 보습, 보존, 피부 본연의 탄탄함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각 캡슐은 생분해성으로 향과 보존제를 담아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첨단 세라마이드 기술로 집약되어 1회 사용량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옆으로 밀면 캡슐을 꺼낼 수 있는 형식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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