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GS홈쇼핑에서 2시간만에 17억원 매출 기록

 
 
국내 홈쇼핑 화장품시장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 열풍을 몰고 왔던 조성아 원장이 애경(조성아 루나), 국제약품(조성아 로우)과의 계약 만료에 따라 지난해 독립 후 올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자마자 큰 성과를 기록한 것.

조성아 원장이 론칭한 ‘조성아22’에서 선보인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 제품 및 ‘탱글이 수퍼베리’ 세트 제품이 지난 3일 방송된 2곳의 홈쇼핑 방송에서 약 2시간만에 17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홀리데이 에디션(HOLIDAY EDITION)’은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2시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6000여개의 판매량을 기록, 총 6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렸다. 1분당 104개 세트 꼴로 판매돼 분당 925만6000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탱글이 수퍼베리’는 GS홈쇼핑에서 오후 10시30분부터 7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1만3000여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1억원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1분당 182개 세트 꼴로 판매돼 분당 1619만8000원의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 제품은 ‘씨엔티 블렌더(C&T Blender) 라운드2’, ‘씨엔티 블렌더 타이니’, ‘허니 볼륨 필러’, ‘비바 펩 크레용 키트’, ‘더 에센스 프렙 스윗 아몬드’, ‘비바 펩 수플레 키트’, ‘젤라또 핸드앤바디’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핵심 제품인 ‘씨엔티 블렌더(C&T Blender) 라운드2’는 조성아 원장의 22년 노하우가 담긴 황금비율 믹스처 기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미백, 탄력, 윤기, 보습, 안색, 자외선차단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동시에 자연스러운 광채 효과와 커버력을 선사한다.

‘탱글이 수퍼베리’ 세트 제품은 ‘탱글이 수퍼베리’, ‘모이스트 업 세럼 300ml’, ‘모이스트 업 세럼 100ml’, ‘더 에센스 프렙 스위트 아몬드’. ‘아가베 시럽 팩 클렌저’, ‘젤라또 핸드 앤 바디 수퍼’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탱글이 수퍼베리 수분크림은 마성의 1% 황금 비율로 72시간의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일명 청담 SOS크림이다. 수분젤리 제형의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12가지 수퍼 베리 추출물과 90% 극강 보습은 물론 수분 필러 효과, 주름 개선, 미백, 탄력 증진 기능이 있으며, 스킨케어 전 라인을 대체해 사용해도 좋다.

조성아22의 마케팅팀 김누리 과장은 “조성아 22의 씨엔티 블렌더 라운드2는 언제 어디서든 제품 하나로 기본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으로 연예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꿀광 피부를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줘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며, “탱글이 수퍼베리는 극강의 72시간의 보습력을 자랑하는 수분크림 제품으로 필러 효과 및 주름 개선에 탁월해 바르는 즉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볼륨 필러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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