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커플과 솔로 모두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EPL’ 실시

 
 
오픈마켓 11번가가 커플과 솔로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EPL’을 실시한다.

EPL은 ‘먹고(Eat), 놀며(Play), 사랑하라(Love)’의 줄임말이다. 우선 ‘먹고(Eat)’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트11번가는 28일까지 토블론, 페레로로쉐 등 인기 초콜릿을 반값에 판매한다. 초콜릿을 직접 만들 때 쓰이는 중탕기와 포장용기 등 DIY 용품도 마련했다. 이외에 물고기 모양 초콜릿, 왕 키세스 등 이색 초콜릿도 준비했다.

커플들을 위한 ‘놀며(play)’ 이벤트는 11번가의 무형상품 전문몰 ‘타운11번가’에서 진행된다. 뷔페, 커피숍, 영화관 등 데이트 장소 이용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연인에게 선물하면 좋은 아베크롬비 향수, 랩 시리즈 스킨케어 제품 등을 최대 75% 할인해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 명품 가방과 지갑, 시계 등을 증정한다. 데일리 특가 상품 구매 시 해당 금액만큼 마일리지로 100% 환급 해준다.

솔로들을 위한 ‘사랑(LOVE)하라‘ 이벤트도 마련됐다. 도서11번가는 유명 연애 컨설턴트 송창민 씨를 초청한 강연회 ‘완벽연애를 위한 A TO Z’를 마련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10년 내공의 소개팅 노하우, 식사 매너 및 연애 전략 등의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5일부터 발렌타인데이 도서 기획전, ‘사랑학개론’을 통해 참가 희망 댓글을 남긴 5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도서11번가 오은미 매니저는 “그동안 ‘발렌타인데이’는 커플을 위한 행사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솔로대첩’이나 ‘짝’과 같은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가 화제인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도서 11번가는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하면 좋은 ‘냉정과 열정 사이(소담출판사)’, ‘사랑 후에 오는 것들(소담출판사)’ 등 각기 다른 남녀 시선에서 바라본 연애소설을 최대 55% 할인해 내놨다. ‘사랑외전(해냄출판사)’,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헤르메스앤미디어)’ 등 80여 종의 사랑 관련 도서도 특가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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