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판매, 남성적이고 쿨한 향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남성 향수 ‘프리덤 포 맨(Freedom for Men)’을 오는 12일 본격 출시한다.

신제품 ‘프리덤 포 맨’은 토미 힐피거의 브랜드 유산과 토미 힐피거가 영감의 원천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온 항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망망대해와 끝없이 펼쳐져 있는 수평선 너머의 가능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남성 향수다. ‘프리덤 포 맨’은 자유로운 감정을 담고 있으며, 향수 병 디자인은 현재를 즐기라는 의미의 ‘카르페 디엠 정신(Carpe Diem-Spirit)’을 표방하고 있다.

탑노트는 바질 잎과 바이올렛 꽃의 짙은 그린빛 싱그러움에 노간주나무와 클라리 세이지 향의 바삭바삭함을 더했다. 화이트 페퍼와 진저 향이 스파이시한 후광은 물론 신선함을 더해준다. 오렌지 꽃향과 코리앤더 향이 짭조름하면서도 밝게 타올라 사람의 시선을 끄는 힘을 가진 태양빛 노트를 만들어낸다.

‘프리덤 포 맨’의 패키징은 클래식하고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의 소박함이 강한 남성적인 매력과 균형을 이루고 있다.

‘프리덤 포 맨’ 향수는 토미 힐피거의 향수 사업 파트너 회사인 에스티 로더 화장품 그룹 소속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랩 시리즈 백화점 매장 내 디자이너 향수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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