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이고 고혹적 매력으로 40대 여배우의 위엄 과시

 
 
드라마 ‘야왕’으로 인기 몰이 중인 배우 김성령(46)의 무보정 몸매가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완벽한 미모와 몸매, 여기에 검증된 연기력까지 모든 걸 갖춘 그녀가 한 잡지 화보의 B컷을 통해 숨겨 두었던 육감적 매력까지 드러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성령 다시보기!! 단연코 우리나라의 모니카 벨루치라 말하고 싶다. 그녀의 숨어있는 이 글래머러스를... 잡지 B컷. 리터치 안 된. 혼자 보기 아까움에... 우리 모두 김성령을 다시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뇌쇄적이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20, 30대는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40대만의 관능이 더해져 여배우의 위엄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은 뭔가 다르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몸매도 예술이네요”, “진정한 미의 여신”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후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색깔 있는 연기자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2012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학그룹 백창학(이덕화 분)의 장녀 백도경 역을 맡아 아픔을 숨긴 팜므 파탈로 치명적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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