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이고 고혹적 매력으로 40대 여배우의 위엄 과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완벽한 미모와 몸매, 여기에 검증된 연기력까지 모든 걸 갖춘 그녀가 한 잡지 화보의 B컷을 통해 숨겨 두었던 육감적 매력까지 드러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성령 다시보기!! 단연코 우리나라의 모니카 벨루치라 말하고 싶다. 그녀의 숨어있는 이 글래머러스를... 잡지 B컷. 리터치 안 된. 혼자 보기 아까움에... 우리 모두 김성령을 다시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뇌쇄적이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20, 30대는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40대만의 관능이 더해져 여배우의 위엄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은 뭔가 다르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몸매도 예술이네요”, “진정한 미의 여신”등의 찬사를 보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