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돌리 도로시 룩’ 제안

 
 
배우 황정음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눈부신 피부를 뽐냈다.

황정음은 로맨틱 메이크업 페리페라가 공개한 ‘돌리 도로시 룩’ 메이크업 화보에서 윤기 나는 피부와 핑크빛 틴트로 동안 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그녀가 연출한 ‘돌리 도로시 룩’은 메이크업 전후 단계에서 보습을 강화하고 피부 본연의 광을 최대한 살려 쫀쫀한 피부를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

입술 외에 다른 색조 메이크업은 윤곽을 잡아주는 정도로만 마무리하고, 청셔츠와 헤어 악세서리, 그리고 귀여운 커트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황정음표 러블리 동안 룩을 완성했다.

 
 
‘돌리 도로시 룩’은 페리페라의 메이크업 제품들로 완성했다. 먼저 ‘플래시 원더 베이스’와 ‘아이러브 비비크림’을 1:2 비율로 섞어 발라 피부를 투명하고 윤기 있게 보정한 뒤, ‘마이 스킨 팩트’로 가볍게 마무리해준다.

그 후 ‘페리스 멜로우 치크’ 5호 하와이안 오렌지를 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둥글리듯 터치하고, 은은한 핑크빛이 도는 1호 핑크 하이라이터를 티존 위주로 발라주면 생기 있고 입체감 있는 동안 피부가 완성된다.

아이 메이크업은 ‘마이컬러 아이즈’ 38호 오렌지 칵테일을 쌍꺼풀 라인 중심으로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른 뒤, ‘스1무디 워터 프루프 펜슬라이너’ 1호 스파클 블랙을 사용해 속눈썹 라인에 가깝게 아이라인을 그린다. 그리고 '페리스 피팅 워터 프루프 볼륨 마스카라'의 브러시를 세로로 세워 속눈썹 결을 따라 발라 마무리해준다.

마지막으로 ‘페리스 틴트 밤’ 5호 체리 핑크로 입술에 생기를 부여해 어려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한다. 입술 모양의 케어 밤을 입술 전체에 발라 촉촉하게 가꿔준 뒤, 플럼핑 기능이 있는 틴트 부분을 입술 중앙 중심으로 발라 볼륨감 넘치는 핑크 립을 완성하면 ‘돌리 도로시 룩’ 완성.

한편 황정음은 지난 6일 미투데이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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