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을 위한 안전 확인서비스 ‘해피폰’ 서비스 방문확인

▲ 독거노인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한 박승호 포항시장과 2012 미스코리아들
▲ 독거노인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한 박승호 포항시장과 2012 미스코리아들
▲ 박승호 포항시장이 해피폰 서비스를 확인하고 있다
▲ 박승호 포항시장이 해피폰 서비스를 확인하고 있다
2012 미스코리아들이 포항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월 20일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이정빈, 미 김태현, 미 김나연과 2011 미스코리아 미 남미연은 포항시 남구 효곡동에 위치한 독거노인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 일정에는 박승호 포항시 시장이 함께 독거노인을 방문해 LGU+알뜰폰(MVNO)업체인 (주)스페이스네트가 공급하는 독거노인 안전확인서비스인 ‘해피폰’서비스를 확인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은 “직접 포항시를 찾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니 앞으로 더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다행히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을 챙겨드릴 수 있는 해피폰 서비스가 포항에서 시행되고 있어 안심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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