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과 함께 독거노인 방문해 선물 전달

▲ 경로당을 찾아 2012미스코리아들을 소개하는 최양식 경주시장
▲ 경로당을 찾아 2012미스코리아들을 소개하는 최양식 경주시장
▲ 독거노인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눈 2012 미스코리아들
▲ 독거노인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눈 2012 미스코리아들
2012 미스코리아들이 경주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월20일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이정빈, 미 김태현, 미 김나연은 경주시에 위치한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 일정에는 최양식 경주시 시장이 함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미스코리아 미 김태현양은 “어르신들이 많이 반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더 큰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한 번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에 대해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 국보 제90호인 ‘금제태환이식’의 복제품을 선물로 전달받은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 국보 제90호인 ‘금제태환이식’의 복제품을 선물로 전달받은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한편 경주를 방문한 미스코리아들을 위해 경주시는 국보 제 90호인 ‘금제태환이식’의 복제품을 선물로 전달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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