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학창시절 왕따 당해...”

박하선은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고등학교 재학 당시 KBS 1TV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후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3’ 녹화 현장에서 박하선은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펼친 적이 있었다”며 “그 후 학교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의 안타까운 사연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