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블러디 데빌’룩 제안
이번 스프링 시즌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아이라인 연출이 지난해에 이어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과감하고 대담하게 표현하되 시즌감에 맞도록 컬러는 여성적인 무드가 가미된 것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스프링 시즌에 맞게 한층 레드가 강조된 ‘버건디’ 컬러가 눈길을 끄는데, 일명 ‘블러디 컬러’라고 하여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듯 차가우면서도 여성적인 섹시미가 느껴지는 컬러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2013년 첫 번째 스프링 메이크업으로 ‘블러디 데빌(BLOODY DEVIL)’룩을 제안한다. ‘블러디 데빌’룩은 클리오의 스프링 신제품 ‘젤프레소 블러디 시리즈’와 ‘버진 키스 틴티드 립’을 활용한 첫 번째 메이크업 룩으로, 새로운 모델 산다라박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섹시한 악마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블러디 데빌(BLOODY DEVIL)’룩은 블러디 컬러의 또렷하고 강렬한 아이라인으로 마치 악마처럼 섹시한 카리스마를 강조한다.
한편, 산다라박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러디 데빌’룩은 3월호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러디 데빌’룩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몽환적인 블러디 메이크업 ‘블러디 엔젤’룩은 3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