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글로우 온 첫사랑 컬렉션’ 6종 선보여

 
 
연예인 블러셔로 입소문난 슈에무라는 밝고 화사한 색상의 신제품 블러셔를 선보이며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전했다.

소이현 메이크업 화보와 함께 공개된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 첫사랑 컬렉션’은 다양한 콘셉트의 스프링 룩과 매칭해 날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글로우 온 첫사랑 컬렉션’은 기존의 라일락 핑크 컬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상큼한 오렌지, 어린 소녀 같은 수줍은 핑크 컬러까지 다채롭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봄의 느낌을 담아 기존 20여 가지의 컬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슈에무라 블러셔는 투명하게 발리지만, 발색이 뛰어나 두껍게 덧바를 필요가 없어 한 듯 안 한 듯한 투명 메이크업에서 그 진가를 더 발휘한다. 또한, 입자가 고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마치 타고난 좋은 피부에 건강한 혈색을 지닌 인상을 연출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최근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런웨이 메이크업을 살펴보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과 함께 수줍은 듯 자연스러운 볼 터치를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로, 이같이 올 해 패션/뷰티계가 주목하는 트렌드 메이크업과 어울리는 제품에 슈에무라 블러셔가 손꼽히고 있다.

슈에무라의 루즈 언리미티드 크리미 틴트, 유리알 틴트 글로스 등의 립 제품과 함께 표현하면 보다 촉촉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한편,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보여줬던 소이현이 이번에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다섯 가지 콘셉트의 ‘글로우 온 첫사랑 컬렉션’ 메이크업 화보도 선보였다.

소이현은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슈에무라 글로우 온 블러셔를 사용하면 3살은 더 어려 보인다.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제품”이라고 전해 그 인기를 다시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봄을 맞아 때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때론 우아하고 청순한 여신으로 변신해보고 싶다면 시도해보자.

# 소녀 감성 메이크업 제안

▲ 글로우 온 - 소녀 코럴, 어린 핑크
▲ 글로우 온 - 소녀 코럴, 어린 핑크
글로우 온 ‘어린 핑크’ 제품으로 로맨틱하고 수줍은 핑크로 두 볼을 물들이고, 해맑은 오렌지 컬러로 입술을 적시면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메이크업 룩이 완성된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더불어 ‘루즈 언리미티드 브라이트 오렌지’를 부드럽게 입술에 발라주고, ‘유리알 틴트 글로스 비비드 오렌지’ 컬러로 입술 가운데를 가볍게 마무리해 한층 더 촉촉한 분위기로 표현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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