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토끼아트 공모전’ 할리스 특별상 수상자와 협업
역량 있는 아티스트 발굴, 상품 출시 기회 제공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해 상품 출시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색다르고 의미 있는 제품을 선사합니다”

사진제공=할리스
사진제공=할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토끼아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MD로 제작한 ‘아트콜라보 MD’ 4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주제로 진행한 ‘제 1회 토끼아트 공모전(이데일리문화재단 주최)에서 ‘할리스 특별상’을 수상한 김규리(작가명: 그림은/PainterEUN) 일러스트 작가, 이예진 도예가와 협업해 탄생했다. 테마는 ‘행복’으로, 소망과 행운이 가득한 2023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제품에 표현했다. 커피잔 세트, 접시, 머그 등 테이블웨어 4종으로 구성됐으며, 티테이블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먼저, 김규리의 ‘스노우 볼(Snowball)’은 꿈을 향한 작은 노력이 모여 커다란 눈덩이 같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품으로, 이번 아트콜라보에서 ▲토끼 프렌치 커피잔 세트 ▲토끼 프렌치 접시로 구현됐다. 토끼 프렌치 커피잔 세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소서와 검은 토끼를 상징하는 블랙 머그로 구성됐다. 토끼 프렌치 접시는 엔틱 스타일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저트 플레이트다. 화이트 소서와 접시 위에 눈덩이를 굴리고 있는 토끼 일러스트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토끼 프렌치 커피잔 세트, 토끼 프렌치 접시, 사진제공=할리스
사진=토끼 프렌치 커피잔 세트, 토끼 프렌치 접시, 사진제공=할리스

귀여운 토끼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도자기에 그려 넣은 이예진의 ‘행운 토끼 풍경’은 ▲토끼 라운드 커피잔 세트 ▲토끼 라운드 머그로 재탄생했다. 토끼 라운드 커피잔 세트는 귀여운 머그잔과 소서로 구성된 제품이다. 머그잔과 소서에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토끼 일러스트를 넣었다. 토끼 라운드 머그는 330ml의 넉넉한 용량이며 둥근 모양의 손잡이로 그립감이 좋다. 모든 제품은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안전하게 제작됐다.

 

할리스 관계자는 “역량 있는 아티스트와 함께 의미 있는 제품을 제작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매해 아트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가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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