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임직원과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함께 작업
동대문구 학교 통행로에 꽃과 나무를 주제로 벽화 수놓아...

사진=클라랑스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 전개
사진=클라랑스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 전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클라랑스가 지난 18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학교 통학로에 위치한 건물 외벽에 꽃, 나무 등을 주제로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이번 벽화 그리기 사회 공헌 활동은 클라랑스 임직원 포함,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20여명과 함께 동대문구청 임직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클라랑스 임직원 포함,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20여명과 함께 동대문구청 임직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클라랑스 임직원 포함,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20여명과 함께 동대문구청 임직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클라랑스 코리아 관계자는 “인류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책임감을 가지고 매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번 작업은 봄의 향기가 벽화를 통해 전달되기를 바라며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등하교길의 학생들에게 리프레쉬가 되기를 희망하며 환경적으로도 심미적 즐거움을 오랫동안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랑스는 2011년부터 꾸준하게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 심기, 탄소 발자국 줄이기, 공정무역 등의 캠페인과 여성 암 환자 지원과 아동 급식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인류와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케어’ 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