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성수 테라스에 타미 진스 데님 팝업 오픈
나연, 데님 스타일링 선보여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 (Tommy Jeans)가 오는 4월 2일까지 신상 데님을 소개하는 데님 프로그레스드(Denim progressed) 팝업스토어를 무신사 성수 테라스에서 오픈한다.
지난 24일에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트와이스 나연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볼드한 타미 진스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준 크롭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2023 SS 데님 프로그레스드 컬렉션은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지속가능한 데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선보이며, 클래식한 핏의 Slim, Straight부터 90년대 패션에 영감을 받은 Bootcut, 스트릿 힙합 바이브의 Wide, Baggy까지 다양한 실루엣과 컬러 팔레트의 데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념하며 컨템포러리하고 볼드한 실루엣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Leey’에서 타미 진스의 배기진 데이지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선보인다. 전 제품 수작업으로 제작된 커스텀 상품은 국내 단 10피스 탄생되었으며 팝업 스토어 내 전시된 QR코드를 통해 해당 컬렉션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팝업 방문 고객은 매일 꽝 없는 선착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QR코드 구매 인증 이벤트, 무신사 기획전 포토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타미 진스의 전 컬렉션은 100% 리사이클링 데님부터 데님의 수명 동안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순환 가능 데님(circular denim)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친환경적 미래를 위해 제작되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