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올리브영 매장 라우쉬 엔드 프로모션 존, 키크니 일러스트 선보여…
인기 작가와 협업, 더모 코스메틱의 정적인 이미지 탈피 시도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무엇이든 그려드리는 작가 키크니가 비듬, 각질은 안그려드린다?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가 인기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특별한 협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선보이는 올리브영 엔드 프로모션을 기념해, 유쾌한 인스타그램 웹툰 콘텐츠로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키크니’의 일러스트로 구성된 프로모션 존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겪는 두피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라우쉬 제품 라인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리브영 프로모션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라우쉬와 키크니 협업은 올리브영 프로모션 외에도, 키크니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공개된다. 키크니의 시그니처 콘텐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를 테마로 한 협업 콘텐츠에서는 비듬, 각질을 정화하는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선사하는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 지성 두피를 위한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 등 두피와 모발 고민을 해결하는 샴푸 3종 제품명에서 착안한 기발한 발상과 언어유희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키크니 작가 콘텐츠에서 소개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올리브영 프로모션은 4월 한 달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메인 제품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를 비롯해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기획 세트 4종을 최대 2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17일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늘의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토닉(200ml)’을 23%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