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편견의 시선 개선 취지
시각 장애인 등 6명 참여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들과 함께 화장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과 편견을 개선하고자 ‘소중한 나, Blooming dreams’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사진=성동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모델들
사진=성동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모델들

‘소중한 나, Blooming dreams’은 장애라는 편견과 불편함을 딛고 아름다운 꿈이 소중하게 피어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에는 시각 장애인을 비롯한 6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문 모델은 아니지만 그 열정만은 진지했다. 특히 첫 화보 촬영 모델로 나선 장애인도 있어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해 불편한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인식들이 많이 변화하길 바라며 꿈을 이루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듯 장애와 편견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기관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 모델과 함께 촬영한 제품은 울트라브이 대표 제품인 이데베논 앰플과 이데베논 크림, 아쿠아샤인 마스크 팩 등이다. 촬영 사진은 울트라브이 공식 SNS 및 제품 홍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울트라브이는 장애인 모델과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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