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Swarovski)

눈으로 먹는 즐거움이 식탁에 담기면 맛은 두 배가 된다. 예쁘고 아름다움, 실용성과 한정판의 희소성까지 갖춘 식탁 위 반짝이는 그릇을 만나보자.

#스와로브스키와 로젠탈의 시그넘 컬렉션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Swarovski)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Swarovski)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세계적인 포슬린 장인 기업 로젠탈(Rosentha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테이블 웨어, 로젠탈 시그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로젠탈의 장인 정신과 스와로브스키 만의 다채로운 컷 디테일로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19세기 오스트리아 예술 운동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의 레트로 퓨처리즘 감성을 자아낸다. 시선을 사로잡는 팔각형 모티프의 빛나는 크리스털 리드와 중앙의 스완 각인 스탬프는 현대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한다. 유쾌하고 생기가 넘치는 캔디 컬러를 담아낸 그린, 핑크 컬러 베이스에 매혹적인 금색 컬러로 테두리를 장식한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마치 갤러리에 와있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르크루제(Le Creuset) X 페메종 (Fait Maison) 프랑스 런치 코스를 즐기자

사진=(좌)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Le Creuset Riviera Collection)의 투르 드 프랑스 코스 메뉴 이미지 (우)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Le Creuset Riviera Collection) 
사진=(좌)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Le Creuset Riviera Collection)의 투르 드 프랑스 코스 메뉴 이미지 (우)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Le Creuset Riviera Collection)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시크 프렌치 비스트로 ‘페메종 (Fait Maison)’과 협업하여 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으로 새롭게 스타일링한 런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르크루제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리비에라 컬렉션(Riviera Collection)’과 페메종의 인기 주중 런치 코스인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가 만나, 남프랑스 리비에라 해안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프랑스 문화와 요리를 선도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프랑스의 맛과 멋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은 프랑스 남부 꼬뜨다쥐르의 청량한 바닷빛 블루 컬러 ‘아주르’, 맑은 물빛의 경쾌한 블루 컬러 ‘캐리비안 블루’,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 빛을 받아 반짝이는 자갈과 모래빛을 형상화한 ‘머랭’과 노란색 ‘넥타르’의 네가지 컬러로 시그니처 원형냄비는 물론 스톤웨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소피텔 페메종의 런치 코스 ‘투르 드 프랑스’는 프랑스 총괄 셰프의 섬세한 터치가 가미된 다양한 프랑스 정통 음식을 기반으로, 에피타이저(미모사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새우 칵테일 & 자몽), 메인 요리(샤르도네 소스를 곁들인 홍합요리 & 프로방스 스타일의 닭 요리 또는 채끝 오븐 스테이크)및 디저트(프로피테롤, 체리블라썸 크렘 브륄레)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문화와 요리를 선도하는 르크루제와 소피텔의 협업으로 몸에 착 붙는 맞춤 수트를 입듯이 프랑스 정통 코스요리가 리비에라 컬렉션을 만나 남유럽의 햇살 아래에서 완벽한휴가를 즐기는 듯한 감성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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