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 메이크업, 선케어 한 번에 가능한 타입 인기
짙어지는 화장과 피지로 인한 무거움으로 클렌징 제품 눈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덥거나 습하거나 둘 중 하나만 했으면 좋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우리나라 여름은 덥고 습하다. 여기에 강렬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덤. 자칫 관리가 소홀해진 틈을 타 노화가 빠르게 터를 잡을 수 있으니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땀과 피지 범벅인 얼굴을 맑고 깨끗하게 다스려줄 쿨링 패드와 클렌징이 시급하다. 또한 완벽 방어 선케어도 필수 필수 필수템.

#상쾌하고 맑은 여름피부를 위한 클렌징

사진=(좌측부터)바이오더마‘센시비오 미셀라 클렌징 오일’, 일리윤,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 
사진=(좌측부터)바이오더마‘센시비오 미셀라 클렌징 오일’, 일리윤,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 

여름철엔 산뜻한 타입의 클렌징 오일이 꼭 필요하다. 바이오더마가 최초의 클렌징 오일 신제품 ‘센시비오 미셀라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28년 독자 미셀라 테크놀로지 노하우가 적용된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강력한 클렌징과 동시에 장벽 강화와 영양 공급을 통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선사한다. 화이트 헤드를 포함해 미세먼지 등 각종 노폐물도 순하고 말끔하게 케어 할 수 있다. 오일 임에도 이중 세안 없이 말끔한 피부 본연의 장벽이 강화된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할 수 있다.

바쁜 시대,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강력하고 확실하게 베이스 메이크업 씻어 낸다면 얼마나 편할까?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의 민감 피부를 위한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은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해 과도한 세정이 부담스러운 피부에도 부담 없다. 일반 클렌징 젤보다 점도가 낮은 묽은 제형으로 피부 롤링 시 자극이 적지만, 3초 만에 빠르게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때론 진정을, 때론 보습을! 여름철 필수템 ‘패드’

사진=(좌측부터)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 닥터올가(Dr.Orga ‘저자극 브로콜리 비타민 잡티 토너 패드’
사진=(좌측부터)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 닥터올가(Dr.Orga ‘저자극 브로콜리 비타민 잡티 토너 패드’

처진 모공부터 잡는 탄력 케어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패드로 2만 개가 넘는 얼굴 모공의 탄력과 모공 주변의 탄력, 나아가 얼굴 전체의 탄력에 도움을 준다. 찬물로 마무리 세안한 듯 피부를 시원하게 해 주는 효과도 있어 여름철 더위로 인해 열 오른 피부에 사용하기도 제격이다.

패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화사한 피부 톤을 선사할 닥터올가(Dr.Orga ‘저자극 브로콜리 비타민 잡티 토너 패드’는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추출물을 72% 함유한 비타민 패드로, 이외에도 비타민 나무 추출물과 유자추출물 및 순수 비타민C 성분인 아스코빅애씨드를 더해 피부를 보다 맑게 개선해 준다.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 등 8가지 히알루론산을 배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며 주름 및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여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을 입증 받았다.

#탄탄한 선케어 ‘민감 피부도 안심’

사진=(좌측부터)아이소이 ‘비건 톤업썬, 밀크터치 ‘스노우 톤필터 선크림'
사진=(좌측부터)아이소이 ‘비건 톤업썬, 밀크터치 ‘스노우 톤필터 선크림'

자외선 차단과 톤업을 한 번에 해결해줄 아이소이 ‘비건 톤업썬’은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3중 기능성 선크림으로, 톤업 기능이 추가돼 차단 효과와 자연스런 메이크업 효과를 함께 잡고 싶은 민감피부를 위해 고안됐다. 모공을 막지 않는 실리콘 프리 제품으로 피부 틈은 촘촘히 메꿔주는 동시에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밀크터치의 ‘스노우 톤필터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톤업,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 있는 올인원 선크림으로, 피부 고민에 맞게 자연스러운 피부 톤과 결 보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안됐다. 칙칙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베이비피치’, 노란기를 잡아주는 ‘오로라 퍼플’, 울긋불긋한 홍조를 잡아 차분한 피부 톤을 만들어주는 ‘내추럴 옐로우’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박솔리 기자@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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