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피부 강화 앰플 신제품 출시
친근하고 귀여운 메타젤리스 캐릭터 활용한 제품 패키지 선보여
솜사탕 같은 동결 건조 제형 특징

사진=울트라브이 '트리플 엑소 앰플'
사진=울트라브이 '트리플 엑소 앰플'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와 메타젤리스가 콜라보 한 ‘트리플 엑소 앰플(Triple Exo Ampoule)’ 신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엑소좀, PDRN(PolyDeoxyRiboNucleotide), 글루타치온 등의 성분이 함유된 동결건조 제품으로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케어 할 수 있는 스킨 부스터 앰플의 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트리플 엑소 앰플은 줄기세포배양액에서 핵심 성분만을 추출한 엑소좀 성분 함유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준다. 특히 엑소좀을 피부에 도포 시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안전하게 보호해 빠르게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피부 재생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PDRN 성분 함유로 손상된 피부 관리 및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피부를 환하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치온을 비롯한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병풀추출물, 꿀추출물, 가시대나무추출물 등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울트라브이 '트리플 엑소 앰플'
사진=울트라브이 '트리플 엑소 앰플'

핑크빛 솜사탕 같은 동결건조 제형도 특징이다. 동결건조의 경우 액체 형태의 제형을 급속으로 동결시켜 불순물을 제거한 후, 다시 낮은 온도에서 건조시켜 유효성분의 손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깨끗한 상태로 보존이 가능하다. 이에 사용 직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솔루션과 혼합해 사용하여 신선한 상태의 순수한 성분만을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혼합 시 연한 핑크빛이 감돌며 물 같은 가벼운 스킨 타입의 텍스쳐로 수분감은 높이고 끈적임은 낮춰 촉촉하게 사용 가능하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피부의 생기를 더할 수 있는 핑크 라인의 트리플 엑소 앰플은 스킨처럼 산뜻하고 부드러운 제형감으로 데일리 케어가 가능한 앰플로 붉은기 완화와 탄력,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빠른 피부 회복과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출시 제품의 경우 한정판으로, 메타젤리스(MetaZellys) NFT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 패키지를 기획했다. 메타젤리스는 ‘하늘에서 젤리가 내린다면’이라는 상상에서 비롯된 캐릭터로, 말랑말랑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제품의 부드럽고 핑키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져 여심을 사로잡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트라브이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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