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간 연구해온 피부 과학 데이터를 바탕 최적의 솔루션 제안
청정 자연의 생명력과 효능 원료 간의 최적의 시너지

사진= 티엘스 레드 오렌지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사진= 티엘스 레드 오렌지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네오팜의 ‘티엘스(t’else)’가 클리니컬 뷰티(Cleanical Beauty)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여년 간 연구해온 피부과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클리니컬(Cleanical)은 순한 성분 및 환경을 의미하는 클린(Clean)과 검증된 효능, 효과를 의미하는 클리니컬(Clinical)의 합성어로, 청정 자연의 생명력과 효능 원료 간의 최적의 시너지를 통해 하이 퍼포먼스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티엘스의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티엘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로고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하고, 신규 라인으로 잡티 · 브라이트닝 라인, 집중 수분 라인을 선보인다.

‘잡티 · 브라이트닝’ 라인은 세럼과 토너 2종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해발3,000미터의 큰 일교차를 견디고 자라나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블러드 오렌지 추출 성분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최적의 밸런스로 밝고 깨끗한 피부 바탕으로 가꿔준다.

크림, 마스크 2종으로 출시된 ‘집중 수분’ 라인은 척박한 사막에서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강한 생명력의 블루 아가베 추출 성분과 10가지 복합 히알루론산의 최적의 밸런스로 완성한 고수분 케어 라인이다. ‘블루 아가베 히알루론산 크림’은 피부 각질층 10층 수분량 165% 증가 임상을 완료한 10단 수분크림으로10가지 복합 히알루론산이 수분 캡슐로 전해져 깊은 레이어링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규 라인에는 20~25℃에서 100시간 동안 미세 Air-Bubble로 추출하는 티엘스 만의 에어 브루잉 100™ 친환경 추출 공법이 적용됐다. 유효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최대 35%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및 34% 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통해 원물의 불순물 제거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고민을 담았다.

티엘스 관계자는 “20여년간 피부를 연구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 원물과 효능 원료와의 최적의 밸런스로 자극없이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티엘스(t’else)의 신제품 4종은 티엘스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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