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강릉대점 ‘도심 속 휴식’
스페셜티 원두와 시그니처 메뉴 ‘샥 라떼’ 맛볼 수 있어…

사진=블루샥 강릉대점 전경
사진=블루샥 강릉대점 전경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오는 3일 ‘강릉대점’을 오픈하며 강원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릉대점은 블루샥이 강원도에 처음 오픈하는 매장으로, 강릉 커피거리까지 생길 만큼 커피 사랑으로 유명한 강릉시에 위치해 있다. 25평에 8개 테이블, 24개 좌석을 마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블루샥이 지향하는 ‘도심 속 최상의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릉대학교 캠퍼스, 대학 상권과도 근접해 있고 차로 2분, 도보 10분 거리에 강릉의 유명 관광지인 오죽헌이 있어 지리적으로도 우수하다. 블루샥은 이에 앞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점, 부평 산곡점을 오픈하는 등 서울/경기권 내 연속적인 출점으로 수도권에서도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전에 2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충청/전라권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강릉대점 오픈을 계기로 그 동안 매장이 없던 강원권에도 인지도를 높여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강릉대점을 중심으로 강원권에 스페셜티 원두와 시그니처 메뉴 ‘샥 라떼’ 등을 알리고 더욱 많은 매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3개의 드라이브스루점을 운영하는 등 중소형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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