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FC
사진제공=KFC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복날의 마지막인 말복을 맞아 치킨과 치즈볼로 구성된 말복 한정 버켓을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말복 한정 버켓에는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8조각)’에 고소하고 바삭한 치즈볼(3개)을 함께 포함했다. 가격 역시 기존보다 약 34%할인된 16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말복 한정 버켓도 이전 한정 버켓 메뉴와 같이 현재 진행 중인 복날 프리퀸시 프로모션의 미션 메뉴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행사 참여 유도는 물론 복날을 맞아 치킨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FC는 이번 말복 한정 버켓 판매가 끝나는 다음 날인 11일에는 하루 종일 치킨을 1+1으로 제공하는 정기 원데이 할인 행사 ‘치킨올데이’도 진행한다.

KFC관계자는 “이번 주는 말복 한정 버켓에 치킨올데이까지 진행되는 만큼 KFC의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한 주가 될 것이다”며 “이번 기회에 시원한 야외나 집에서 KFC 치킨과 함께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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