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챌린지
일상 속 비건 라이프 실천하는 브랜드 ‘비프로젝트’ 및 ‘피치포포’
‘밀크터치’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 등 통해 친환경 중심 경영 실천

사진제공=올리브인터내셔널
사진제공=올리브인터내셔널

올리브인터내셔널 이진호 대표가 환경부 주관의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진호 대표는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딥다이브 이성은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전날 이진호 대표는 올리브인터내셔널 공식 유튜브 계정 ‘올리의 뷰티대학’ 커뮤니티에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동참을 뜻을 나타내는 글을 게재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상 속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는 브랜드로 ‘비프로젝트’와 ‘피치포포’가 있으며, 비프로젝트의 경우 주력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획득, 피치포포는 전 제품에 산림을 보호하는FSC 인증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밀크터치’는 지난4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다 함께 지구를 지켜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 지난 3월에는 화장품 공병 재활용을 실천하는 ‘그린터치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이진호 대표이사는 “지구의 니즈인 환경 보호에도 귀를 기울이고 친환경 경영에 중점을 두고 고객과 지구의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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