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부터 클렌징까지 다양한 신제품 출시, 눈길

 
 
지난해 국내 화장품 업계에 진동파운데이션 열풍을 주도했던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이 2013년 상반기를 이끌어 갈 신개념 화장품들을 잇달아 선보여 주목된다.

입큰 브랜드에서는 지난 2월 ‘시크릿 드 로즈’ 2013 S/S메이크업에 이어 맨 제품과 아이메이크업시리즈를, 끌라뮤 및 마지스레네에서는 각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다양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는 것.

 
 
먼저 시크하면서도 심플한 패키지의 ‘옵티멀 아이’ 시리즈는 볼륨 및 컬효과는 극대화하고 눈가자극은 최소화 하는 마스카라 2종과 피부 지질과 유사성분을 이용해 예민한 눈가자극 없는 부드러운 붓 타입 아이라이너, 초보자도 사용이 편하도록 물방울모양으로 된 펜슬타입 아이브로우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편하게 아이메이크업을 돕는다.

입큰 맨에서는 그루밍족을 겨냥한 간편한 선블럭 및 비비크림이 출시되었다. 야외활동량이 많은 남자들을 위한 멀티 기능을 하면서도 간편하게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그것. 입큰맨 선크림과 비비크림은 이미 지난해 ‘Allure Beauty Award’를 통해 그 인기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인다.

지난주부터 온라인몰에서 인기몰이 중인 끌라뮤의 드로잉 스틱은 ‘3분’동안 BB크림, 하이라이터, 립&치크까지 완벽하게 연출을 도와준다.

스틱타입으로 얼굴에 도포 후 손이나 스펀지로 두드려 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일명 ‘퀵 메이크업’ 제품이다. 20대 초반 여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되자마자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또한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인 마지스레네 에서는 새로운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주목을 끌었다.

신제품인 로즈페탈 클렌징 밤은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오일타입의 클렌징보다 강력한 세정력이 돋보이는 제품. 물과 닿자마자 바로 유화되어 부드럽게 클렌징되며 은은한 장미향이 아로마테라피까지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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