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발색, 건강한 피부톤 선호
생얼 같은 여우 메이크업 인기
미니멀한 화장대와 파우치,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효과 선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자연스러운 발색, 퍼스널 컬러에 맞을 것! 광택은 은은하게, 각질 없는 매끈한 입술이 요즘 립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미니백이 인기를 끌며 미니멀한 파우치도 대세다. 한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외출이 두렵지 않은 뷰티템을 만나보자.

#맑은 수채화 발색으로 내 입술처럼 자연스럽게!

사진=멘소래담 ‘립아이스 컬러 립밤’
사진=멘소래담 ‘립아이스 컬러 립밤’

촉촉함으로 유명한 멘소래담 ‘립아이스 컬러 립밤’은 맑고 투명한 수채화 발색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립밤에 함유된 자연 유래 성분이 건조한 입술에 보습막을 형성해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화사한 쿨핑크부터 맑은 로즈 레드, 스칼렛 코랄 컬러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본연의 입술색과 맑은 광택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한 투명 광채

사진=힌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사진=힌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힌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은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려주는 글로우 스틱 밤으로 피부 본연의 광채처럼 내추럴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투명한 컬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활용할 수 있는 4가지 쉐이드로 구성돼 있으며, 눈가, 광대, 입술 등 생기가 필요한 곳에 손가락으로 톡톡 얹어주면 건강한 피부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

#윤기 나는 자연스러운 속눈썹으로 자신감 UP!

사진=에뛰드 ‘오마이 래쉬 마스카라’
사진=에뛰드 ‘오마이 래쉬 마스카라’

에뛰드 ‘오마이 래쉬 마스카라’는 속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살려주고, 마스카라 지속력을 높여주는 투명 마스카라이다. 얇은 레이어 층으로 구성되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이지 워셔블 타입으로 전용 리무버 없이 미온수로도 깔끔하게 지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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