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안유진 착용 카디건, 스커트..출시 3주만에 완판에 리오더 진행

사진제공=럭키슈에뜨
사진제공=럭키슈에뜨
사진제공=럭키슈에뜨
사진제공=럭키슈에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안유진 효과에 힘입어 23년 가을상품의 판매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럭키슈에뜨는 올해부터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대변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아이브 안유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시즌에는 ‘젠틀 카리스마(GENTLE CHARISTMA)’를 주 콘셉트로, 안유진의 시크한 매력과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다채로운 캠페인 화보를 선보이며 MZ세대 여성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8월에 공개된 가을 주력 상품이자 안유진이 화보에서 착용한 럭키슈에뜨의 ‘프릴 장식 브이넥 카디건’과 ‘프릴 레터링 자카드 스커트 풀오버’는 출시 이후 3주 만에 완판, 현재 리오더가 진행될 만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리본 포인트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도 출시 이후 3주 만에 70%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럭키슈에뜨의 매출 상승세는 안유진 효과와 함께, 신상품이 출시될 때마다 구사하고 있는 ‘먼세븐(MON7)’ 판매 전략도 한몫하고 있다. ‘먼세븐’은 매장 출시 7일전 온라인을 통해 신제품을 선 오픈하는 럭키슈에뜨 만의 판매 방식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캠페인 및 영상 콘텐츠를 먼저 노출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친밀도 상승 및 선 경험 효과를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