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 성분, 그린 퍼퓨머리 썽봉의 특별하고 청정한 향기 경험
싱그러운 식물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빈티지 무드 공간
썽봉의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 기회, 이벤트와 팝업 특별가 경험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프랑스 최초의 비건 니치 퍼퓸, 썽봉이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100BON, The Green Perfumery’를 테마로 성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공간으로 초대, 썽봉 팝업스토어

프랑스 최초의 비건 니치 퍼퓸, 썽봉이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100BON, The Green Perfumery’를 테마로 성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썽봉 성수 팝업 스토어에 들어서면 먼저 아티스트 이안 손 Ian Son의 보태니컬 일러스트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싱그러운 식물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빈티지 무드의 핸드페인팅 아트워크는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내추럴 퍼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자연주의, 친환경주의 철학을 대변한다.

썽봉 성수 팝업 스토어에서는 세계적인 조향사 장 클로드 엘레나가 창조한 오 드 퍼퓸 컬렉션을 비롯해 오 드 투왈렛, 오 드 코롱, 아로마콜로지, 홈 프래그런스, 리퀴드 솝 등 썽봉의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실내 곳곳의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SNS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정 특별가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장소: 서울 성동구 상원길 13 플랜츠온더쉘프
▪ 기간: 2023년 9월6~27일 (3주간)
▪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주말에도 운영)

#썽봉은?

사진제공=썽봉

향수의 나라 프랑스 최초의 비건 향수로, 2017년 론칭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니치 퍼퓸 브랜드다. 에르메스 퍼퓸 인터내셔널 디렉터를 역임한 크리스토프 봄바나 Christophe Bombana, 프렌치 퍼퓸 연합 회장 출신의 제라드 데쿠르 Gerard Delcour가 공동 창립했으며 170여 년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조향 회사 로베르테 Robertet사에서 제조된다. 100% 천연 원료, 100% 리필 가능 용기, 100% 재활용 가능 포장으로, 최고급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 그라스에서 100% 생산하며 고객에게 100% 투명한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가치 소비의 아이콘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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