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 미혼모에게 사랑의 온기 선물하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미혼모와 아기를 위해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교육 및 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집에서 혼자 아기를 기르며 생활하고 있는 재가 미혼모들도 지원하고 있다.

조아스전자는 지난 해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한다는 취지에서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제품을 기증하는 등의 ‘사랑의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미혼모들을 위해 드라이기를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조아스전자의 제품이 미혼모와 아기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아스전자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을 갖춘 다양한 이미용 기기를 선보이며 생활 가전 업계의 대표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Made in Korea’브랜드 바이헤븐은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현대H몰에 단독 입점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카드 포인트몰에서는 유닉스와 박준 등 기존 업체들을 제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