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탈리다쿰, 뷰티와 문화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앤(TK&)’ 오픈
레이블 컨셉의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아트워크
뷰티와 아트가 결합한 문화 콘텐츠로 새로운 경험 제공

사진제공=탈리다쿰
사진제공=탈리다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신사동에 뷰티와 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다.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앤(TK&)’은 환경과 사람을 존중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탈리다쿰만의 브랜드 철학과 아트 스토리를 담았다. 전체 공간은 레이블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아트워크가 특징이며, 다양한 미술품 전시와 인테리어를 통해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특히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컨셉을 정하고 공간을 구성했으며, 테이블 타일을 직접 구매해 배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탈리다쿰
사진제공=탈리다쿰

‘TK&’는 총 4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운영된다. 메모리존(Memory Zone)은 ‘TK&’의 탄생에 영감을 준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 레스트존(Rest Zone)은 탈리다쿰의 취향이 담긴 미술품 전시 공간, 익스피어리언스존(Experience Zone)은 하얀 민들레의 에너지를 담은 탈리다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기프트숍에서는 에이치엠베리어 라인을 비롯한 탈리다쿰의 다양한 제품 및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핵심 원료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외에도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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