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과 Z세대의 뷰티 성지 ‘다이소’의 만남
협업 스킨케어 라인 ‘드롭비’ 출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솔루션 앰플 5종

사진=더샘, 다이소 협업 스킨케어 라인 '드롭비'
사진=더샘, 다이소 협업 스킨케어 라인 '드롭비'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다이소와 협업해 비건 스킨케어 라인 ‘드롭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샘의 ‘드롭비’는 피부 고민 별로 맞춤 케어를 할 수 있는 비건 스킨케어 라인으로 △토너 △앰플(5종) △크림 총 3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드롭비’의 핵심 성분인 시카 엑소좀은 민감한 피부를 잠재우는 병풀 성분에 특허 받은 엑소좀 공법으로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수분 및 영양 공급을 통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 제품 모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보호를 위한 FSC® 인증 종이 패키지와 식물성 소이 잉크를 사용해 지구 환경까지 생각했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요즘 Z세대에게 다이소가 저렴하면서도 제품력이 뛰어나고 또 접근성이 좋아 ‘뷰티 성지’로 불리고 있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드롭비 제품은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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