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출시

 
 
겔랑은 파리지엔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향수 ‘라 쁘띠 로브 느와르’를 출시한다.

퍼퓨머 브랜드 겔랑의 전속 조향사 티에리 바세(Thierry Wasser)에 의해 익스클루시브 겔랑 부티크 퍼퓸 제조실에서 탄생한 유혹의 향수,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 드 뚜왈렛은 봄의 설레임을 가득 담고 있는 감각적인 향수다.

라 쁘띠 로브 느와르는 ‘블랙 미니 드레스’라는 뜻의 불어로 시간이 지나도 잔향이 오래 남아 긴 시간 동안 향기가 유지된다. 탑 노트는 새벽에 딴 로즈, 쟈스민, 오렌지 블로썸의 부케로 은은한 향을 퍼트리며 생생한 꽃향기를 전해주고 미들 노트는 이슬처럼 촉촉하게 번지는 체리, 애플, 블랙커런트의 그린노트가 퍼지면서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는 화이트 앰버의 향으로 구성되어 잔향이 몸 전체를 감싸며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라 쁘띠 로브 느와르 향수의 유리병은 여성스러운 어깨 곡선을 형상한 것처럼 육감적이며, 거꾸로 세운 하트 모양의 스톱퍼로 디자인 되었다. 투명한 유리병을 통해 비춰진 미니 블랙 드레스 실루엣은 향수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주어 향수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련된 향수로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다.

한편, 라 쁘띠 로브 느와르 향수는 3월부터 전국 겔랑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겔랑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utyinu)을 통해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샘플링과 경품 이벤트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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