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SNS를 통해 '현커'를 암시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28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영숙은 "오늘"이라는 짧은 멘트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상철은 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옥순은 29일 새벽 광수와 단둘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광수는 집 근처에 놀러왔다며 옥순의 집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옥순은 광수에 대한 부모님의 호감을 밝히기도 했다.

'나는 솔로' 16기는 최종 선택에서 두 커플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숙과 상철, 옥순과 광수의 '현커'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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