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윤채
사진제공=아윤채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가을은 깊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적기다. 탐스러움을 풀어헤칠 수 있는 적절한 온도와 분위기. 건강하게 빛나는 브라운이 이번 시즌 키컬러다.

◆어텀 무드를 담은 룩 ‘BE WELL BE BROWN’
아윤채가 F/W 시즌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를 위한 가을 컬러&스타일 룩 북을 공개하며 건강한 브라운 컬러를 제안했다. 나른하고 여유로운 가을의 감성과 무드를 담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브라운을 표현했다. 이번 룩북은 전문가용 염모제인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연출했으며, TEAM JW LAB과 라이징 스타 3인이 함께 작업하여 현장감과 전문성을 높였다.

#Autumn BRICK

사진=Autumn BRICK 컬러 /제공=아윤채
사진=Autumn BRICK 컬러 /제공=아윤채

은은하게 레드가 가미된 브릭 브라운은 대중적이면서도 도전하기 쉬운 컬러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내추럴한 웨이브 스타일에 매치하면 성숙한 아름다움이 표현된다. 클래식하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에 디테일을 더했다.
- By 리어드 전예슬 원장

#Autumn SEPIA

사진=Autumn SEPIA 컬러/제공=아윤채
사진=Autumn SEPIA 컬러/제공=아윤채

세피아 브라운은 햇살에 비치는 연한 올리브 빛이 포인트로 오묘하고 다채로운 헤어 컬러로 표현된다. 섬세한 그린톤을 가미하면 더욱 신비롭고 감각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내추럴하지만 고급스러운 컬러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주며 유니섹스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 By 에이아킨 가온 원장

#Autumn BEIGE

사진=Autumn BEIGE 컬러/ 제공=아윤채
사진=Autumn BEIGE 컬러/ 제공=아윤채

스킨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베이지 브라운은 계절을 타지 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다. 미디움 길이에 레이어드 스타일로 자유로운 텍스처를 매칭한다면 차분하고 편안한 이미지에 세련미까지 더할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올드머니 룩에 딱 맞는 데일리 헤어 컬러다.
- By 코르브 허유림 원장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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