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 ‘Fight with Care’ 캠페인 일환으로 국립암센터 기부
저소득층 암 환자들에게 1천만원의 후원금과 2,247만원 상당의 라로슈포제 제품 전달

사진=라로슈포제는 국립암센터에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라로슈포제 제품을 기부했다.
사진=라로슈포제는 국립암센터에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라로슈포제 제품을 기부했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지난 11일 국립암센터에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센터 내 환자들을 위한 라로슈포제 제품들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진행해온 ‘Fight with Care’(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Fight with Care’ 캠페인은 치료 전후 발생하는 피부 불편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11일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서홍관 국립암센터 병원장과 이윤진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 총괄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라로슈포제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과 국립암센터 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들의 피부 케어를 위한 물품 지원으로 현금 1천만원의 지정 기부 및 총 2,247만원 상당의 라로슈포제 리피카 윌 라방 200ml, 리피카 AP+M 200ml, 시카플라스트 밤 15ml로 구성된 3종 키트 200 세트와 시카플라스트 세럼 1,000개를 전달했다.

더불어 지난 18일에는 국립암센터에서 라로슈포제와 함께하는 ‘웰빙 클래스’를 진행했다. 클래스에서는 치료 중 또는 치료를 마친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암 치료 후 피부 변화 및 케어법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라로슈포제는 1975년 피부전문가의 연구로 탄생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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