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
▲ 사진출처: KBS
개념 있는 조용한 입대로 화제가 되었던 배우 유승호가 입대 전 KBS1 ‘공부하는 인간’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르포 동행’은 열심히 살고자 하지만 여전히 가난한 이웃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정망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희망을 찾는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그중 유승호는 ‘동행’의 192회 ‘진우의 군대 가는 길’과 231회 ‘산곡동 육남매 아빠의 희망 택배’의 가족들에게 각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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