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 실용적인 미니백의 매력
여행길엔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한 크로스백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여행길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간편한 크로스백이 필수다. 스타의 출국길에 만난 미니백 신상템을 만나보자.

#뉴진스 해린, 러블리 한 스타일

사진제공=디올(DIOR)
사진제공=디올(DIOR)

‘인간 디올’ 해린은 핑크 컬러 포인트로 완성한 출국길 패션을 선보였다. 디올의 2024 크루즈 컬렉션 D-Stripes 모티브가 돋보이는 마리니에르 재킷에 블랙 컬러의 치마바지와 앵클 부츠로 시크한 무드를 더해주었으며, 여기에 멜로코톤 핑크 컬러 포인트의 Lady D-Joy 백을 함께 매치해 러블리+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여자)아이들 미연, ‘시어링 미니백과 메탈 부츠’로 보온과 스타일 모두 잡다

사진제공=지미추(Jimmy Choo)
사진제공=지미추(Jimmy Choo)

지난 25일,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MAMA 2023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미연은 울 스카프와 시어링 트리밍 스웨이드 미니백 들어주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여기에 화려함이 돋보이는 골드 메탈릭 나파 가죽 부츠로 스타일 엣지를 더했다. 미연이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아이템들은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제품이다. 미니 N/S 토트백은 기존 토트백의 틀을 벗어난 매력적인 제품으로, 시어링 트리밍 디테일과 부드러운 스웨이드로 정교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박은빈, 국민 디바의 미니백이란?

사진제공=토리버치(TORY BURCH)
사진제공=토리버치(TORY BURCH)

배우 박은빈이 클래식하고 우아함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크림 컬러가 멋스럽게 혼합된 트위드 코트와 여성스럽고 슬림한 롱 원피스를 같이 착용해 한발 앞선 ‘홀리데이 룩’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다. 보기만해도 포근해지는 트위드 소재의 미니 숄더백과 커브 힐 디테일이 매력적인 앵클 부츠도 함께 매치하여 남다른 센스를 자랑해 패션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맘껏 발휘했다. 박은빈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포인트 아이템들은 모두 토리버치 제품.

#밝은 에너지 주현영, 화이트 패션의 정석

사진제공=노르디스크(NORDISK)
사진제공=노르디스크(NORDISK)

배우 주현영이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매거진 화보 촬영차 괌으로 떠난 그녀는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러블리한 미소로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하며 공항에 등장했다. MZ세대 대표 스타답게 화이트 크리스탈 다운을 착용해 트렌드를 살린 공항패션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후드와 베이지 코듀로이 오버롤을 매치해 발랄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컬러감을 맞춘 화이트 크로스백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