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가 군 입대를 앞두고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

뷔는 지난 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뷔는 목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뷔는 "진짜 설렌다"라며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 소중함을 안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뷔는 오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뷔와 함께 RM이 11일, 정국과 지민이 12일 입대할 예정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 4월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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