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사진제공=현대약품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미국 1위 이커머스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 중국 진출에 이어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US 아마존 입점 제품은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앰플, 트리트먼트, 마이녹셀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랩클 펩타이드 토너, 세럼, 크림,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8개다.

마이녹셀은 탈모 증상 완화 효과의 특허 성분 ‘소이엑트(SoyAct)’와 현대약품 독자 조성 성분 ‘마이녹셀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9월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에서 15,000개 완판 기록을 세웠다.

랩클은 현대약품 독자 조성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안티에이징 기능성 브랜드로 숨겨진 피부 속 노화 징후를 찾아내 전체 밸런스를 관리하는 맞춤 펩타이드 제품이다. 또한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획득을 통해 저자극성 및 안전성을 검증했다.

현대약품 측은 “현대약품 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기능성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K-뷰티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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