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은 그대로, 새로운 제형으로 편의성 높인 제품 속속 등장
고객 니즈 적극 반영한 단종템 한정 출시
인기 제품 다양화로 선택의 폭 넓혀…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자주 쓰는 스킨케어 제품이지만 제형이 살짝 아쉬웠다면 올겨울 만족감을 채워줄 새로운 뷰티템이 탄생했다. 세럼 성분은 그대로 옮긴 눈가 미간 전용 패치, 수분크림이 스틱으로 변신 등 고객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뷰티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아이소이 ‘미간아이패치’
사진=아이소이 ‘미간아이패치’

4주만에 3.5살 어려지는 3분 습관, 아이소이에서 미간부터 눈가 주름까지 잡는 ‘미간아이패치’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 ‘잡티세럼(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의 노하우를 그대로 굳혀 만든 프리미엄 겔 패치로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초겨울 날씨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특히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눈가 부위는 피부가 얇고 건조한 탓에 노화의 흔적이 가장 먼저 드러나기 때문에 집중 관리가 필수다. 눈가, 미간, 팔자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춤 케어가 가능한 특수한 형태로 설계되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셀프 관리가 가능하다. 피부에 유효성분이 흡수될수록 사르르 녹아 얇아지는 멜팅 겔 타입으로 만들어져, 제품이 흡수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키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
사진=키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

사계절 인기인 키엘 수분 크림이 스틱으로 탄생됐다.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은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동일 라인에서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이 장점이다. 메이크업 수정 전 건조해진 부분, 특히 입가, 눈가 등 부분 별로 속당김이 느껴지는 곳에 손 닿을 필요 없이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수분크림에 함유된 세 가지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 빙하 당단백질, 스쿠알란을 담아냈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 촉촉함만 남기는 마무리감으로 건성 뿐 아닌 모든 피부 타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에뛰드가 샤이니와 함께 선보인 ‘리플레이 컬렉션’
사진=에뛰드가 샤이니와 함께 선보인 ‘리플레이 컬렉션’

에뛰드가 선보인 ‘리플레이 컬렉션’은 기존 단종템이 부활한 키트다. 2011년부터 3년간 에뛰드 역대 뮤즈로 활약했던 ‘샤이니’와 함께 다채로운 룩을 공개했다.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플레이 컬러 아이즈’는 단종된 부활 컬러를 담은 한정판 4구 팔레트이다. 쿨톤을 위한 컬러, 제형 조합이 특징으로 총 3홋수로 전개된다. 여름 쿨톤 라이트부터 여름 뮤트까지 각자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춰 골라 쓸 수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시럽 글로시 밤은 입술에 닿는 순간, 시럽이 녹아든 듯 눈부신 광택의 시럽 제형이 특징이다. 룩 앳 마이 아이즈는 단종된 부활 컬러 5종과 NEW 컬러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에뛰드 ‘픽싱틴트’ #쿨핑온탑 컬러
사진=에뛰드 ‘픽싱틴트’ #쿨핑온탑 컬러

또한 에뛰드의 ‘픽싱틴트’ #쿨핑온탑 컬러는 2023년 신년 컬렉션에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픽싱틴트 #쿠키온탑 색상으로, 품절 대란 이후 이번 11월부터 다시 레귤러 품목으로 출시된다. 픽싱틴트는 입술에 물들이듯 자연스럽게 픽싱되는 하이드로 매트 틴트다.

 사진=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

토니모리는 수분 가득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스며들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겟잇틴트 라인’의 4번째 제품으로 새로운 타입의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을 선보인다.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은 독보적인 메가 샤인 글레이즈 코팅으로 다각도에서 균일하고 입체적인 광택감을 선사하며, 시원한 쿨링감이 도는 플럼핑으로 기존 뜨거운 플럼퍼와는 달리 자극감 없이 볼륨있는 립을 연출해 준다. 더불어, 입술 온도에 녹는 모이스처 글로스 스틱으로 주름 사이 빈틈없이 코팅해주어 수분 증발을 막고 오랜 시간 광택감을 유지한다. 코랄, 로즈 등 사계절 내내 찾게 되는 퍼스널 톤 별 맞춤 컬러 5가지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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