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각인되는 특별한 선물
데일리로 유용한 컬러 패션 아이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일 년을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돌아왔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좋은 기운과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 좋은 블루 컬러 아이템과 올해의 팬톤 컬러인 피치 퍼즈 컬러의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가 돋보이는 아이템, 노을 지는 한강의 분홍빛 하늘에서 추출된 서울의 색 스카이코랄 아이템까지 다채로운 색으로 맞이하는 패션 기프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청룡의 해, 센스 있는 블루 컬러 아이템

사진=(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사카이 / 필립 플레인 골프 / 골든구스 / 손정완 / 보카바카 / 베르사체 / 엠씨엠 / 세르지오 로시
사진=(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사카이 / 필립 플레인 골프 / 골든구스 / 손정완 / 보카바카 / 베르사체 / 엠씨엠 / 세르지오 로시

2024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브랜드에서 블루 컬러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다. 청룡의 강한 기운을 담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기프트를 제안한다.

먼저, 남성 제품으로 사카이에서는 칼하트와 콜라보한 오버핏 실루엣의 니트 탑, 필립 플레인 골프의 라운딩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스웨터, 골든구스에서는 가볍게 입기 좋은 티셔츠를 선보였다. 여성 제품으로는 손정완에서 시스루 원단이 돋보이는 롱 스커트, 보카바카의 투 웨이 리버시블 다운 베스트, 베르사체는 따뜻한 느낌의 부클레 원단 코트, 엠씨엠의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는 카드 케이스 그리고 세르지오 로시에서는 반짝이는 장식이 매력적인 로퍼를 출시했다.

#올해의 컬러, 부드러운 피치 퍼즈 컬러 아이템

사진=(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디스퀘어드2 / 보카바카 / 제이린드버그 / 세르지오 로시 / 페라가모 워치 / 모이나 / 모이나 / 마이클 코어스
사진=(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디스퀘어드2 / 보카바카 / 제이린드버그 / 세르지오 로시 / 페라가모 워치 / 모이나 / 모이나 / 마이클 코어스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는 이 시기,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컬러의 아이템으로 온기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4년 올해의 팬톤 컬러로 지정된 피치 퍼즈 컬러 아이템으로 선물을 한다면 트렌디하면서도 주는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일석이조의 기프트가 될 것이다.

먼저, 디스퀘어드2의 과감한 연출이 돋보이는 시스루 크롭 탑, 보카바카의 러블리한 플라워 프린팅 패딩, 제이린드버그에서는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플리츠 스커트를 선보였다. 액세서리 로는 세르지오 로시에서 겨울 시즌에 더할 나위 없이 신기 좋은 퍼 슈즈, 페라가모 워치에서는 어느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장밋빛 워치, 모이나에서는 여성스러운 곡선 라인이 특징인 탑 핸들 백을 출시했다. 이외에 부담 없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신년을 맞아 출시된 모이나의 마카롱 백 참과 마이클 코어스의 깔끔한 실루엣의 지갑을 제안한다.

#서울의 색, 유니크한 스카이코랄 아이템

사진=(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우영미 / 스텔라 맥카트니 / 베리 / 쟈니헤잇재즈 / 레이첼콕스 / 보카바카 / 엠씨엠 / 모이나
사진=(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우영미 / 스텔라 맥카트니 / 베리 / 쟈니헤잇재즈 / 레이첼콕스 / 보카바카 / 엠씨엠 / 모이나

트렌디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2024년도 서울의 색인 스카이코랄 아이템을 추천한다. 스카이코랄과 닮은 노을 지는 한강에서 선물을 전한다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먼저, 우영미의 강렬한 색감의 핑크 아우터, 스텔라 맥카트니에서는 스트레이트 핏의 깔끔한 롱 코트를 선보였고, 베리에서는 세련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니트, 쟈니헤잇재즈에서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카디건을 출시했다. 만약 액세서리를 찾고 있다면 발레코어가 연상되는 레이첼콕스의 플랫 슈즈, 겨울에 선물하기 좋은 보카바카의 목도리, 엠씨엠의 가볍게 들기 좋은 미니 백 팩, 모이나의 로고 ‘M’ 형태의 잠금 장치가 돋보이는 지갑과 같은 센스 있는 선물을 시도해 보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