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상품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케어’의 2탄 ‘크레이지고트’ 선보여

사진제공=아이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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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이디버스가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일체형(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헤어 미용업계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케어’의 인기를 이어갈 아이디버스의 두 번째 야심작이다.

미용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기획되고 연구 개발된 헤어고트 시리즈는 오프라인 대리점 영업을 하지 않는 등 전통적인 미용업계의 영업 방식을 깨고, 오로지 사용자인 헤어디자이너들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으로 미용업계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로지 제품력으로만 평가받고 있다.

전작인 모발 손상케어용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케어 역시 2023년 7월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도 헤어디자이너들의 입소문만으로 전국 1500여 개 미용실에 입점했다.

아이디버스는 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를 통해 핑크고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개발자인 헤어디자이너 출신의 고광민 아이디버스 대표는 크레이지고트의 출시 배경과 포부에 대해 “핑크고트가 시술 중 모발의 안정화 작업에 이바지함으로써 손상과 결 감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크레이지고트는 시술 후 모발의 유지와 회복을 돕는 트리트먼트제로 보습성과 탄력성에 완벽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올인원 시스템으로 시술 전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도록 차별화 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아이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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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대표는 핑크고트로도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고트 시리즈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핑크고트로도 충분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크레이지고트는 단일 제품으로서 완벽한 기능에 더해 기존 핑크고트로 케어된 모발의 유지력을 강화하는 비타민 기능이 성분상으로 탑재돼 있어 핑크고트와 함께 사용한다면 핑크고트 단일 사용 시 효과를 뛰어넘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자신한다”며 “기획 단계부터 핑크고트와의 컬래버를 염두에 두고 제품명을 크레이지고트로 브랜딩했으며 핑크고트와 크레이지고트를 함께 사용해볼 것”을 추천했다.

고광민 대표는 “크레이지고트 출시로 고트 시리즈의 차기 제품을 본격 기획 중에 있으며, 고트 시리즈의 브랜딩을 위해 ‘헤어고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헤어디자이너들의 구매 편의를 위한 전용 사이트도 개설했다”면서 “말 그대로 크레이지한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선보일 크레이지 고트는 핑크고트와 함께 2024년 헤어디자이너들의 매출 고민을 해결할 어벤져스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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