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시그니처, 부오나백 업그레이드 리뉴얼한 ‘폴디드 퀼팅 컬렉션’ 공개
'프레젠테이션 인 갈레리아’ 퀼팅 헤리티지 체험존 구성

사진=메트로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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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메트로시티를 떠올리면 곧바로 ‘퀼팅’과 연관된다. 199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메트로시티는 시그니처 퀼팅과 프레스 기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왔다.

사진=뷰티한국 DB /박솔리 기자

메트로시티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지난 25일 청담 사옥에 위치한 아카이브 쇼룸이자 스토어인 갈레리아 메트로시티에서 폴디드 퀼팅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인 갈레리아’를 개최했다. ‘퀼티드1992’라는 테마의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메트로시티의 퀼티드 여정을 소개하며, 시각화한 약 30 여개의 퀼팅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존을 마련했다.

사진=뷰티한국 DB /박솔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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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탈리아의 도시와 건축물, 예술,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메트로시티 고유의 기법을 적용한 핸드백부터 퀼티드 공법을 다양하게 적용한 라이프 잡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24SS ‘폴디드 퀼팅 컬렉션’

사진=메트로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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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시그니처인 부오나백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리뉴얼한 24SS ‘폴디드 퀼팅 컬렉션’은 일정하면서도 구조적인 볼륨을 표현하기 위한 동일한 두께의 재단과 섬세한 퀼팅 기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폴디드 퀼팅 컬렉션 백은 오픈·클로징할 수 있는 세라토 락 장식이 포인트가 되며,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포멀룩이나 세미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길이 조절이 편리한 슬라이딩 체인으로 숄더와 크로스바디 2way로 연출 가능하다.

월렛은 후면에 카드슬롯과 지퍼포켓이 있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백에 휴대하기 간편해 실용성을 갖췄다. 컬러는 베이직한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그린, 라이트 블루, 핑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199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를 퀼티드 상품으로 시각화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며 앞으로 메트로시티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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