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1월 3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를 공개했다.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인 센 강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푸른 민트색 드레스를 입고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송혜교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분위기는 파리의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였다.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복수에 타오르는 주인공 문동은 역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각종 브랜드 모델 활동과 패션 행사 참석 등으로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번 화보는 송혜교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배우로서의 깊이를 보여주는 한편,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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