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일부 재킷류 완판..인기 힘입어 올해 출시 횟수 5회로 확대
SS ‘봄의 정원’ 주제..레이스, 꽃 장식 & 터프한 프린트 상충적 조화

사진=럭키슈에뜨 24S/S 아틀리에 라인 화보
사진=럭키슈에뜨 24S/S 아틀리에 라인 화보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4S/S 시즌부터 컬렉션 라인인 ‘아틀리에(Atelier Collection)’ 출시를 확대하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틀리에’는 고품질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을 갖춘 핸드메이드 감성의 제품을 전개하는 럭키슈에뜨의 고급 컬렉션 라인이다. 럭키슈에뜨의 기존 상품들이 유니크한 캐주얼 감성이라면, 아틀리에는 남성복의 테일러링이 가미된 중성적 디자인으로 차별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럭키슈에뜨는 지난 시즌에 아틀리에 라인의 테마를 ‘문라이트 소셜 클럽’으로 선정하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한 토크쇼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23FW 시즌 아틀리에 주력 상품이었던 가죽 재킷, 무통 재킷류는 평균 90%를 웃도는 판매율을 달성했다. 그중 ‘세일러 카라 베지터블 가죽 재킷’과 ‘리버시블 카라 블록 숏 무통 재킷’은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럭키슈에뜨 24S/S 아틀리에 라인 화보
사진=럭키슈에뜨 24S/S 아틀리에 라인 화보

이에 힘입어 럭키슈에뜨는 24SS 시즌, 아틀리에 라인의 상품 수 및 출시 횟수를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상반기 베스트셀러인 아우터 물량을 전년비 130% 늘렸으며, 상품 라인업 또한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럭키슈에뜨가 올해 첫 번째 선보이는 아틀리에 라인의 테마는 ‘꽃의 정원(Jardin de Fleurs)’이다. ‘꽃의 정원’은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생명이 움트는 봄을 반긴다는 의미를 담아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아틀리에만의 매력적인 상품들을 선보인다. 레이스, 꽃 디테일과 같은 여성스러움과 터프하고 남성적인 프린트의 상충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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