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신제품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 출시
인삼 캐시미어 거품으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저자극 클렌징 경험 선사

사진=설화수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
사진=설화수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올 봄엔 인삼을 담은 촉촉한 비누로 클렌징 해보면 어떨까? 설화수가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을 새롭게 출시한다.

캐시미어 감촉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인삼 거품으로 편안하고 우아한 저자극 클렌징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인삼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이번 제품은 20세기 초반 최고급 스파로 유명했던 ‘인삼장(人蔘莊)’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삼을 함유한 비누와 물로 목욕하고 정과를 먹는 인삼장의 경험은 당대에도 ‘호강의 극치’라 불릴 만큼 진귀한 것이었다. 설화수는 이러한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설화수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이번 제품에 담아냈다. 당시 인삼장의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은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덜한 약알칼리성 제품이다. 캐시미어 같은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잔여 메이크업도 잘 지워준다. 또 함유된 인삼꽃 추출물이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순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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