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나이스웨더에서 팝업, 두 달 연장…오는 3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더현대 대구점 팝업스토어 추가 오픈
바디오일, 안티 스트레스밤, 헤어오일 등 새해맞이 힐링템 3종 잇따라 매진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점서 센녹 시그니처 배쓰템 10여종 공개

더현대 서울 나이스웨더에서 진행 중인 센녹 팝업스토어/ 사진=박솔리 기자
더현대 서울 나이스웨더에서 진행 중인 센녹 팝업스토어/ 사진=박솔리 기자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목욕 시간이 참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MZ의 바람을 갈아넣었다. 팝업의 성지라 불리는 더현대 서울, 그 안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뷰티 브랜드가 있어 찾아가봤다.

일명 배쓰템이라 불리는 센녹'(SENNOK)은 목욕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를 제품에 담아냈다. 목욕 후 편안함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은은한 퍼퓸과, 배스·바디케어, 핸드·풋케어 라인, 우드 괄사 등 일상에 스며드는 감성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MZ 세대에 정착했다.

사진제공=센녹
사진제공=센녹

센녹은 지난해 11월부터 3달간 나이스웨더 더현대 서울점에서 개최한 'Bath and Life : BATH in 더현대' 팝업스토어가 오픈 3주만에 1차 입고물량을 완판하고, 재입고 수량까지 잇따라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1월 31일까지였던 팝업스토어 운영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하게 된 것. 

더현대 서울 나이스웨더에서 진행 중인 센녹 팝업스토어/ 사진=박솔리 기자
더현대 서울 나이스웨더에서 진행 중인 센녹 팝업스토어/ 사진=박솔리 기자

지난 2월 15일 기자가 방문한 현장 분위기는 나이스했다. ‘나이스웨더’의 유니크함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센녹’ 욕실 인테리어가 환상의 호흡을 이뤄낸 것. 국내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걸음을 멈추고 팝업에 관심을 보였다. 세면대, 욕실 찬장 연출은 친숙함과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고 은은한 향수는 마치 우리집 욕실에 좋은 향이나는 듯 공간적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팝업의 일부 상품은 품절 상태로 언제 될지 모르는 재입고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매진행진을 기록한 아이템은 '센녹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센녹 안티 스트레스밤', '센녹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오일' 등 베스트 힐링템 3종으로, 새해를 맞아 테라피 케어처럼 피로를 풀고 지친 몸을 릴렉스 시켜주는 제품들이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센녹 일부 상품은 품절 상태로 언제 될지 모르는 재입고를 기다리는 상황
센녹 일부 상품은 품절 상태로 언제 될지 모르는 재입고를 기다리는 상황

배쓰라이프 트렌트세터 '센녹'(SENNOK)은 요즘 선호하는 유니크한 취향 저격에 성공함에 따라, 더현대 서울 팝업 운영 기간을 연장(3월31일까지)하고, 나이스웨더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2월 1일(목)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해 3월 4일(월) 더현대 대구점에서 색다른 매력의 팝업을 펼칠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 나이스웨더에서 진행 중인 센녹 팝업스토어/ 사진=박솔리 기자
더현대 서울 나이스웨더에서 진행 중인 센녹 팝업스토어/ 사진=박솔리 기자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는 전국 어디서나 센녹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색다른 목욕 감성과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즐거운 목욕놀이, 더 상쾌하고, 더 기분좋은 샤워타임이 필요하다면 센녹에 꼭 한 번 들러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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